우리 도시 이나기 2017 토모야 히라카와

케냐 어린이를 위한 과학의 즐거움

히라카와 씨는 2017년 1월부터 2년간 일본국제협력기구(JICA)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아프리카 케냐에 파견되어 과학을 가르쳤습니다.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차로 약 두 시간 반 거리에 위치한 루냔게스의 공립 초등학교(8년제)는 10세에서 14세 사이의 어린이들에게 과학을 가르칩니다. 지정된 이 학교에는 교육에 헌신하는 가정의 아이들이 많으며, 졸업 시험에서 이 지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학교 중 하나입니다.
히라카와 씨는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여기 현장에서 가진 것을 사용하여 아이들에게 과학의 기쁨을 전하고 싶습니다. 제 학생들 중에 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노벨상을 받는 아이가 있으면 기쁠 것입니다." 또한, 일본으로 돌아간 후에는 케냐에서의 경험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일본 아이들과 나누고, 야생 동물과 지역 환경의 사진을 찍는 것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먼 케냐 땅에서 교육 발전에 헌신하는 히라카와 씨의 노력을 응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