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도시 이나기 2016 루이토 아카츠

가라테에서 추구하는 "세계 챔피언"

아카츠 씨는 매일 가라테 훈련에 전념하는 와카바다이 초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그는 작년 11월에 열린 제3회 전국 주니어 가라테 선수권 대회 2학년 부문에서 4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올해 10월에 열릴 쿄쿠신 가라테 세계 선수권 대회(친선 경기) 참가도 확정되었습니다.
소쿄쿠신 가라테는 여러 학교로 분열된 후 전통적인 쿄쿠신 가라테를 수련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만든 조직입니다. 아카츠 씨가 회원으로 있는 이나기 소쿄쿠신 시유카이 도장에서 수련생들은 연령별로 반이 나뉘며, 4세부터 60세까지의 사람들이 매일 훈련합니다.

아카츠 씨가 가라테를 접한 것은 4살 때로, 이미 도장에 다니고 있던 형이 수업을 보러 데려갔을 때였습니다. 현재 그는 전신 접촉 가라테를 수련하고 있으며, 이는 직접적인 타격을 중심으로 하는 가라테 스타일로, 신체 발달, 기술 향상, 정신 훈련에 중점을 두고 주 3회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4위를 차지한 토너먼트에서, 나의 강점인 회전 킥을 활용하여 순위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경기가 시작되면 상대를 상대하면서 '어떤 기술을 사용할까, 어떤 기술이 나올까?'라고 항상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는 기술이 맞아도 크게 아프지 않다고 말했는데, 이는 훈련의 결과를 반영한 것입니다.
2016년 10월, 아카츠는 세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합니다. 그는 존경하는 가라테 선수들처럼 두드러지게 활약하고 싶다는 결의를 밝혔습니다. 아카츠를 응원하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그의 빛나는 모습을 기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