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과 답변

선거 시 전자 투표기 도입에 대하여

이나기시는 마치이로 활용 등 디지털 대응에 적극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제가 특히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싶은 것은 선거 시 전자 투표입니다. 고령자의 경우, 투표소에 가는 것도 힘듭니다
그래서, 더군다나 펜으로 이름을 쓰는 것도 힘든 일이라, 전자투표기(이전 것보다 현재 기계가 정밀도가 향상되었다고 들었습니다)를 꼭 설치해 주셨으면 합니다.
총무성 선거부도 추진하고 있다고 인터넷에서 확인했습니다. 꼭 이나기시에서 선진 사례를 제시해 주세요.

답변

전자 투표에 관해서는, 레이와 6년 오사카부 시죠나와테시에서 의문표·무효표 해소 및 개표 작업 시간 단축을 목표로 전국에서 8년 만에 실시되었습니다. 투표소 내의 기재대에서 태블릿 단말기로 후보자의 이름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투표용지에 글자를 쓸 필요가 없고, 선거인의 의사가 확실히 반영되는 등의 장점도 있습니다. 한편, 시죠나와테시는 전자 투표 실시와 관련된 위탁료 및 비품 구입비로 약 4,600만 엔이 필요하며, 개표 시간 단축은 약 20분 정도라는 보도도 있어 많은 경비가 소요됩니다. 또한, 현 상황에서는 지방선거만 실시가 인정되어 선거 종류에 따라 투표 방법이 달라 유권자에게 혼란을 초래할 우려가 있습니다. 이상의 이유로 시에서는 현재 전자 투표 실시를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본인이 후보자의 성명 등을 기재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투표소 직원이 투표를 보조하는 '대리 투표' 제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담 없이 직원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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