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과 답변

이나기역 주변의 헬로 사이클링에 대하여

이나기나가누마역 주변과 비교하여, 이나기역 및 남산 주변의 헬로사이클링 설치 대수가 적어 자전거를 이용하고 싶어도 빌리거나 주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나기역 주변이라면 로터리 한 구역이나 자전거 주차장 안, 난잔이라면 자이언츠 타운 근처나 야오코 옆 공원에서 설치 장소 확보를 검토할 수 없을까요?
이나기시의 주요 지점에 적절한 헬로사이클링이 있으면 자전거 순환이 촉진되어 더 이동하기 쉬운 환경이 되지 않을까요. 시에서 도입을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답변

공유 자전거 스테이션 설치에 관해서는, "HELLO CYCLING"의 제공 업체인 Open Street 주식회사가 이용 실적과 수요를 파악하면서 가능한 장소부터 신규 설치 및 증설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에서는 공공용지에 대한 설치에 협력하고 있습니다.
제안에 있었던 게이오 사가미하라선 이나기역에 대한 공유 자전거 스테이션에 관해서는, 안전면과 법의 규정을 충족할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없기 때문에 처음에는 설치를 위한 협력이 어려웠으나, 현재 진행 중인 "이나기역 남쪽 출구 역앞 광장 개선 공사" 내에서 과제 해결을 위한 조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사 완료 후 설치할 수 있도록 경찰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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