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과 답변
        
        
            유방암 환자의 외모 관리 지원에 대하여
        
        
「유방암 환자의 외모 관리 지원」을 이나기시도 조기에 실시해 주시기를 제안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일본인 여성의 유방암 발병률은 50년 전에는 50명 중 1명이었으나, 최근 2020년(5년 전)에는 9명 중 1명입니다.
이나기시 내에서도 적지 않은 수의 유방암 환자가 예상됩니다.
유방암은 조기 발견과 치료로 5년, 10년 생존율이 높은 질병입니다.
단, 항암제 등 치료에는 의료비가 많이 들고, 또한 치료는 장기간에 걸칩니다. 치료를 하면서 일하고 생활하려면, 외모 관리가 필요합니다.
도쿄도의 홈페이지에는 "도쿄도에서는 탈모나 유방 절제 등 암 등의 질병이나 그 치료 등에 따른 외모(어피어런스)의 변화에 고민하는 환자분들에게 가발 등의 구입에 드는 비용을 지원하는 구시정촌의 노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https://www.gan-portal.metro.tokyo.lg.jp/support/apiaranncesiennjigyou.html
조부시, 후추시, 타마시, 고마에시 등 이나기시 주변 자치체에서는 이미 외모 관리 지원이 실시되고 있지만, 이나기시에는 없습니다. 이나기시만 유방암 환자 수가 낮다고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이나기시 아피어런스 케어 보조금에 대한 제안이 있었는지 알 수 없으나, 제안이 잘 올라오지 않는 주된 원인으로는 이나기시 내 유방암 환자 수의 실제 파악이 어렵기 때문(이나기시립병원 이외의 의료기관에 다니는 유방암 환자의 실제 수를 파악할 수 없음)으로 인해 환자의 목소리가 전달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유방암 검진에 대한 시의 보조금은 감사하지만, 유방암에 걸린 후의 보조금에 대해서는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환자들은 치유를 목표로 매일 싸우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외모 관리 보조금"을 시행해 주시기를 제안드립니다.
        
        답변
        
암 환자의 치료에 따른 외모 변화에 대한 케어를 목적으로, 가발이나 유방 보형물 구매비에 대한 보조를 실시하고 있는 자치단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시에서는 한정된 예산 아래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에 우선순위를 두고 각종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암 대책에 있어서는 조기 발견 및 조기 치료와 연결될 수 있도록 검진 제공 체계의 확충에 힘쓰고 있습니다.
암 환자분들을 위한 보조기구 등의 구매 비용 지원에 대해서는 앞으로 도입을 위해 필요한 지원책 연구를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 카테고리
 
                - 생명・건강 > 건강・의료
 
                - 담당 부서
 
                - 복지부 보건과
 
                - 공개일
 
                - 2025년 10월 08일
 
                - 접수일
 
                - 2025년 09월 29일
 
                - 관리번호
 
                - P0000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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