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을 2025 유아사 히로시 씨, 사사고 카즈히로 씨, 사카이 유사쿠 씨, 이시카와 히데노리 씨
전일본 스포츠 웰니스 후키야 단체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

레이와 7년 5월 27일에 도쿄 체육관에서 개최된 전국 대회에서 유아사 씨(81세·나가미네 거주), 사사코 씨(84세·히가시나가누마 거주), 사카이 씨(80세·가와사키시 거주), 이시카와 씨(73세·사카하마 거주)로 구성된 "ART35 이나기A"가 8m 클래스 단체전에서 우승했습니다.
이 경기는 8m 떨어진 과녁(중심에서부터 차례로 7·5·3·1·0점)을 향해 1인당 5개의 화살을 3분 이내에 불며, 이를 6라운드(총 30발) 진행합니다. 그리고 팀 내 상위 3명의 총점이 팀 점수가 되어 순위가 결정됩니다.
본 대회에는 전국에서 32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ART35 이나기A"는 2위 팀과 단 2점 차이인 576점으로 접전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 팀은 이나기시 스포츠 웰니스 후키야 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유아사 씨가 시내 각지에서 진행되는 연습을 정기적으로 시찰하여 이번에 3명을 선발해 결성했습니다.
선수 선발을 담당한 유아사 씨에게 대회 소감을 물었더니 "이 멤버라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인선을 했기 때문에, 그 전략이 훌륭히 적중해서 기뻤습니다"라고 웃으며 말해주었습니다. 이 경기를 시작한 지 약 10년 된 사카이 씨는 "다른 대회도 포함해 처음 우승해서 매우 기쁩니다"라며 기쁨을 음미하고 있었습니다. 경기를 시작한 지 3년 된 젊은 이시카와 씨는 "첫 출전이라 긴장해서 평소 컨디션을 내지 못했지만, 세 명의 선배들이 좋은 점수를 내주셔서 든든했습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스포츠 웰니스 후키야는 주로 6m, 8m, 10m 클래스가 있으며, 4명은 평소에 서로 다른 클래스를 연습하는 것 같지만, 이번 대회를 위해 8m에 집중하여 연습에 임했습니다. 경기에서 중요한 포인트를 물었더니 "어느 클래스든 마찬가지지만, 집중력을 끊지 않는 것. 3분 동안 불어내는 힘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5발을 계속 쏘는 것이 고득점으로 이어진다"고 사사고 씨가 알려주었습니다.

연습에 힘써온 4명에게 앞으로의 목표를 물었습니다. "다음은 가을 전일본 오픈 선수권 8m 개인전에서 우승하고 싶습니다(유아사 씨)" "몇 살까지 계속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오래 경기를 계속할 수 있도록 연습에 힘쓰고 싶습니다(사사고 씨)" "집중력이 과제이기 때문에 연습에서도 정신면을 중심으로 정진하고 싶습니다(사카이 씨)" "10m 클래스에서 1라운드 중에 7점 위치를 3번 쏠 수 있게 되고 싶습니다(이시카와 씨)"
각자의 목표는 다르지만, 앞으로도 4명의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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